버섯인간

개요
버섯인간은 Undergrounds에 서식하는 적이며, 플레이어가 처음 마주치는 적대적 생물들 중 하나입니다. 이는 단순한 버섯형 적으로, 더 복잡한 행동보다 정면 돌진 공격에 의존하므로, 이동과 간격 조절을 익히는 초반 교재 역할을 합니다.
버섯인간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곧장 일직선으로 머리로 들이받으려 합니다. 이 돌진은 대상을 인식한 뒤에는 쉽게 읽을 수 있으며, 대상을 알아차릴 때 작은 신음 소리를 냅니다. 그 소리 신호는 공격이 시작되기 전에 플레이어가 반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 버섯인간은 주로 곰팡이 흙 위에 생성되며, 이는 단일 지역에만 제한되지 않고 해당 지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서든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.
이들의 공격 패턴은 반격할 수 있는 뚜렷한 빈틈을 여러 개 남깁니다. 버섯인간은 머리로 들이받는 동안 방향을 바꿀 수 없으므로,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한다면 옆으로 피하는 것만으로도 보통 돌진을 피할 수 있습니다. 버섯인간이 벽에 부딪히면 스스로 기절하므로, 큰 반격 기회가 생깁니다. 또한 이는 지형이 전투에서 중요한 요소라는 뜻이기도 합니다. 열린 공간에서는 피하기가 더 쉽지만, 좁은 공간에서는 훨씬 더 위험해집니다.
- 가능한 한 좁은 복도에서는 버섯인간과 싸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공간이 제한되면 돌진을 옆으로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.
- 이동 속도가 충분히 빠르고, 돌진하는 버섯인간과의 사이에 작은 간격이 있다면, 근접 무기를 휘두르면서 뒤로 걸어가도 아주 쉽게 처치할 수 있습니다.
- 벽도 이를 역이용할 수 있습니다. 충돌하면 잠시 기절해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.
- 대상을 감지할 때 나는 으르렁거림을 들으면, 돌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 경고를 받을 수 있습니다.
Undergrounds에서 가장 초기에 만나는 적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, 버섯인간은 종종 플레이어에게 예측 가능한 근접 돌진형 적을 상대하는 법을 처음으로 가르치는 존재입니다. 단순한 패턴 덕분에 단독으로는 상대하기 쉽지만, 위치 선정이 나쁘거나 이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돌진이 여전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.